배우 이제훈과 류준열이 함께 배낭여행을 떠난다.
18일 JTBC는 내년 방송될 새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에 이제훈과 류준열이 출연한다고 알렸다.
'트래블러'는 두 명의 출연진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해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유라시아를 횡단하고, 포토에세이 '지구별사진관'을 출간한 여행 전문가 최창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30여 개국을 여행하며 에세이 '결혼대신 야반도주'를 쓴 김멋지, 위선임 작가도 함께한다.
'트래블러'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