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서 50대 러시아 선원 숨진채 발견

부산 감천항서 50대 러시아 선원 숨진채 발견

기사승인 2019-01-03 06:27:24

부산의 한 냉동창고 앞 해상에 50대 러시아 선원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오전 8시 10분쯤 부산 감천항 냉동창고 앞 해상에서 러시아인 선원 A(56)씨가 엎드린 상태로 발견됐다.

부산해경은 외상 흔적이 없어 부두에서 추락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3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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