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김보연·박준금, tvN 새 예능서 할리우드 진출 도전…다음달 6일 첫 방송

박정수·김보연·박준금, tvN 새 예능서 할리우드 진출 도전…다음달 6일 첫 방송

기사승인 2019-01-04 16:14:41

배우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이 제2의 배우 인생을 위해 할리우드에 도전한다.

4일 tvN 측은 "새 예능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이 다음달 첫 방송된다"고 알리며 "연기 경력 도합 120년이 넘는 중견 배우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은 대한민국 중견 여배우 3인방의 할리우드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을 위한 영어 공부부터 할리우드 캐스팅 디렉터와 에이전트들에게 보낼 셀프 테이프 제작까지 할리우드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준비 과정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 방송인 유병재와 붐, 개그맨 박성광이 매니저로 출연해 세 배우의 도전을 돕는다.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10분에 첫 방송된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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