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민혁, 의경 입대 앞두고 첫 솔로 '허타존' 공개

비투비 민혁, 의경 입대 앞두고 첫 솔로 '허타존' 공개

기사승인 2019-01-08 09:58:08

그룹 비투비의 이민혁이 입대를 앞두고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혁이 오는 15일 첫 번째 정규앨범 '허타존'(HUTAZONE)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의무경찰 합격 소식을 알려온 이민혁의 입대 전 첫 정규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야'(YA)와 '오늘 밤에'를 비롯해 총 11곡이 실린다.

'야'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나다워질 수 있는 순간임을 가사로 표현했다. '오늘 밤에'는 가끔은 친구 같고 또 가끔은 연인 같은 이에게 간접적으로 마음을 전하는 노래다.

이민혁은 이번 앨범 수록곡 전곡의 작사·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그룹 (여자) 아이들 소연, 가수 치즈 등은 피처링으로 지원했다.

'허타존'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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