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천신만고 끝에 품에 안은 딸… 이름은 혜정

'아내의 맛' 함소원, 천신만고 끝에 품에 안은 딸… 이름은 혜정

'아내의 맛' 함소원, 천신만고 끝에 품에 안은 딸… 이름은 혜정

기사승인 2019-01-09 09:27:21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혜정이를 품에 안았다.

8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첫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함소원은 골반이 좁아 제왕절개로 출산하게 됐고, 수술 당시 너무 긴장해 과호흡까지 왔다. 그러나 남편 진화의 격려 덕에 안정을 취한 함소원은 수술 후 3.32㎏의 건강한 아이를 안을 수 있게 됐다.  함소원은 "아이가 건강하냐"고 물어본 뒤 아이를 기쁘게 안았다. 

그렇게 태어난 딸의 얼굴은 함소원의 시어머니를 꼭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의 이름은 진화가 지었다. 중국어로는 '후이쩡', 한국어로는 '혜정'이었다. 모두가 만족해하며 혜정이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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