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찾은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TV·스마트폰·자율주행차 관심

‘CES 2019’ 찾은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TV·스마트폰·자율주행차 관심

기사승인 2019-01-09 14:57:08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CES에 참석했다. 그는 전센트럴 홀(Central Hall)에 위치한 LG전자 부스를 방문, 올레드 폭포를 감상했다. 올레드 플랙서블 사이니즈 260장을 이어 붙여 만든 초대형 폭포 조형물이다. 하 부회장은 5G 기반의 초고화질 미디어 서비스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8K TV등에 관심을 보였다.

하 부회장은 LG전자 부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곳에서 그는 V40싱큐를 유심히 살펴봤다. 특히 하 부회장은 5개의 카메라를 활용한 펜타샷,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에 합성해주는 스토리샷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하 부회장은 또 인텔 전시장을 방문, BMW 이어 포드와 같이 진행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하 부회장은 자율주행차 관련, 자율주행이 가능한 현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카메라를 사용하고 카메라나 센서 갯수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는데 공감을 표시했다.

김도현 기자 dobest@kukinews.com

김도현 기자
dobest@kukinews.com
김도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