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신생 기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9일 김성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김성령이 8년간 몸담았던 전 소속사의 김영일 대표가 독립해 신설한 신생 회사다.
김성령은 1988년 제 32회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진에 당선돼,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브라운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