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언제 하면 좋을까"…SBS '2019 끼니반란'서 공개

"간헐적 단식, 언제 하면 좋을까"…SBS '2019 끼니반란'서 공개

기사승인 2019-01-11 14:59:00

SBS 스페셜 '2019 끼니반란'에서 최적의 공복 시간을 찾는 실험을 진행한다.

오는 13일과 20일 방송되는 '2019 끼니반란'에서는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간헐적 단식을 소개한다. 간헐적 단식은 하루에 한 끼만 일정하게 섭취하거나, 일주일 중 이틀만 단식하는 등 일상 속에서 공복감을 유지하는 식이요법이다.

앞서 SBS 스페셜은 2013년 3월 '끼니반란' 방송을 통해 간헐적 단식을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이후 가수 홍진영, 길, 그룹 2PM 준호, 배우 공형진이 하루 한 끼 섭취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히는 등 간헐적 단식 열풍이 불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1부 '간헐적 단식 2.0' 편을 통해 생체리듬을 접목한 최적의 공복 시간을 찾는다. 20일 2부 '먹는 단식, 단식 모방 다이어트(FMD)의 비밀' 편에서는 먹어도 공복효과를 낼 수 있는 식단을 공개한다.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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