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진출 한효주, ‘트레드스톤’ 주역들과 ‘찰칵’

할리우드 진출 한효주, ‘트레드스톤’ 주역들과 ‘찰칵’

기사승인 2019-01-16 11:29:13

한효주가 미국 드라마를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배우 한효주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newproject' 'team' 'treadstone'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효주가 ‘트레드 스톤’의 출연진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효주는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어바인, 브라이언 J, 스미스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더불어 한효주는 자신의 배역명이 적힌 트레일러를 공개하기도 했다.

‘트레드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다. CIA 요원을 암살자로 만드는 프로그램 인 오퍼레이션 트레드스톤에 대한 내용을 그린다. 한효주는 극 중에서 소연 역을 맡았다. 북한에서 살고 있는 여인으로, 자신의 비밀스러운 과거를 알게 된 후 어려운 선택을 하게 되는 인물이다.

‘트레드스톤’은 케이블채널 USA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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