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숙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IOK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김숙의 모친께서 21일 향년 80세로 별세하셨다”며 “머리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김숙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이에 따라 신봉선이 이날 방송하는 SBS 라디오 ‘송은이·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임시 DJ를 맡는다.
빈소는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7시, 장지는 영락공원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