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도시어부’ MC 합류… 앞구르기로 등장

장도연, ‘도시어부’ MC 합류… 앞구르기로 등장

기사승인 2019-01-21 13:26:04

개그우먼 장도연이 채널A ‘도시어부’ 새 MC로 합류한다.

21일 채널A는 “거침없는 입담과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폭탄웃음을 선사하는 방송계의 팔방미인 장도연이 이덕화, 이경규와 함께 ‘도시어부’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도시어부’ 제작진에 따르면 장도연은 MC로 합류한 첫 촬영에서부터 앞구르기로 등장해 이덕화, 이경규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덕화는 장도연의 합류 소식에 “도연아 아무 것도 신경 쓰지마. 다 우리가 할게”라며 장도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반면 이경규는 장도연에게 “MC 규칙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저도 이제 고정이 됐으니, 저에 대한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장도연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일식당을 찾아가 회 뜨는 법까지 배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장도연이 합류한 ‘도시어부’는 다음달 중순부터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채널A 제공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