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측, 열애설 재차 부인 “오해 소지 있지만, 손예진과 연인 아니다”

현빈 측, 열애설 재차 부인 “오해 소지 있지만, 손예진과 연인 아니다”

기사승인 2019-01-21 17:13:08

배우 현빈 측이 두 번째로 불거진 손예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1일 오후 쿠키뉴스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손예진과 연인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친하다 보니 서로 미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연락해 만났다. 사진이 촬영된 마트에서도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었다. 오해의 소지는 있지만, 연인이 아닌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빈과 손예진이 해외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이 퍼져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대두된 지 약 10일 만이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미국 동반 여행설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 측은 온라인에 게재됐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목격담에 관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1982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영화 ‘협상’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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