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군무’ 정석 세븐틴, 최다 인원으로 ‘일렬댄스’ 도전

‘칼군무’ 정석 세븐틴, 최다 인원으로 ‘일렬댄스’ 도전

기사승인 2019-01-22 14:03:20

그룹 세븐틴이 최다 인원으로 ‘일렬댄스’에 도전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세븐틴이 출연한다.

‘아이돌룸’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븐틴 멤버 전원이 일렬로 서서 한 사람인 듯, 전원이 호흡을 맞추며 춤을 춰야하는 코너 일렬댄스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출연자인 그룹 여자친구는 이 코너에서 두 차례 모두 완벽하게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세븐틴은 13명의 멤버 수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팀워크와 많은 연습량을 통해 데뷔 초부터 ‘칼군무’ 아이돌로 불려왔다. 이에 이들은 ‘아이돌룸’의 일렬댄스 코너 사상 최다 인원으로 도전에 나섰다.

본격적인 도전에 앞서 멤버들은 “이 코너가 굉장히 어렵다고 들었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그래도 ‘칼군무’는 자신있다”며 무대에 임했다. 아울러 도전이 시작되자 “13명이 동시에 추는 일렬댄스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MC 정형돈이 놀랄만한 결과를 이뤄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세븐틴은 신곡 홈‘(Home)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우지와 승관이 작곡, 작사에 참여한 이번 노래는 서정적이고 청량한 멜로디에 팀원들의 뛰어난 가창력이 더해져 MC들을 감탄하게 했다. 우지는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세븐틴이 출연하는 ‘아이돌룸’은 22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JTBC ‘아이돌룸’ 제공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