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셋째 출산현장 공개 “첫째가 탯줄도 직접 잘라”

주영훈·이윤미, 셋째 출산현장 공개 “첫째가 탯줄도 직접 잘라”

기사승인 2019-01-23 13:21:52

배우 이윤미가 수중분만으로 진행된 셋째 딸 출산 현장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3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예정일보다 4일이 지났지만 저도 딸도 건강하게 어제 오전 9시43분에 출산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은 이윤미와 남편 주영훈, 첫째·둘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미는 “아라(첫째 딸)는 두 번째 가정출산을 함께하며 이번엔 탯줄도 직접 잘라줬다. 라엘(둘째 딸)은 엄마 잘했다며 최고라고 해주는데, 이번에도 가정출산을 결정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제게 안겨있는 세 번재 아이까지 늘 감사하며 잘 키우겠다. 올해 멋지게 활동하는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윤미는 지난 22일 자택에서 셋째 딸을 출산했다.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뒀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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