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박시후 “첫 촬영부터 키스신, 장희진과 친해졌다”

‘바벨’ 박시후 “첫 촬영부터 키스신, 장희진과 친해졌다”

기사승인 2019-01-24 15:06:51

배우 박시후가 장희진과의 극 중 호흡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 언주로 임피리얼팰리스서울 셀레나홀에서 TV CHOSUN 특별기획 주말극 ‘바벨’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자리에서 박시후는 “냉철한 카리스마가 있는 검사 차우혁 역할을 맡았다. 이전에 보여드리지 못한 차갑고 무거운 모습을 선보일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격정멜로도 처음이다. 멜로인 만큼 상대배우인 장희진 씨와의 호흡도 중요한데, 첫 촬영부터 키스신이 있었다. 덕분에 많이 친해져서 작품의 완성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시후는 극 중에서 재벌에 복수를 감행하는 검사 차우혁 역을 맡아, 재벌가의 며느리 한정원을 연기하는 장희진과 멜로 호흡을 맞춘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7일 10시 첫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TV CHOSU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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