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김진아, 놀이공원서 ‘연애의 맛’… 시청률은 소폭↓

김정훈·김진아, 놀이공원서 ‘연애의 맛’… 시청률은 소폭↓

기사승인 2019-01-25 09:30:05

‘연애의 맛’ 김정훈·김진아 커플이 놀이공원 데이트를 펼친 가운데, 시청률을 소폭 하락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은 시청률 4.627%(유료방송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86%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훈·김진아가 공식 커플 선언을 한 지 50일을 맞이해 ‘리마인드 놀이공원데이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잘 맞지 않았던 첫만남 때와는 달리, 두 사람은 옷차림부터 하는 행동까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놀이공원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특히 김진아는 김정훈의 생일을 위한 파티 이벤트를 기획해, 케이크와 포옹을 선물해 김정훈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했다.

결혼을 앞둔 이필모·서수연 커플은 인연이 깊은 드라마 ‘가화만사성’ 팀과 만나 청첩장을 돌렸다. 김소연, 김지호, 윤다훈 등 ‘가화만사성’에 참여했던 배우들은 이필모·서수연에게 결혼에 대한 조언을 건네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이밖에도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첫만남 장소인 인제 자작나무 숲에 도착해 삼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정영주·김성원은 춘천 데이트에 나섰다. 정영주는 두 번째 만남에 앞서 김성원엑 관해 “웃는 것도 마음에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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