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선 ‘이어폰∙헤드폰∙스피커’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 무선 ‘이어폰∙헤드폰∙스피커’ 신제품 출시

기사승인 2019-01-28 10:29:59

삼성전자가 JBL∙AKG∙하만카돈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28일삼성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일상에서의 자유로운 사용성을 강조한 무선 이어폰 JBL 언더아머 플래시(UA Flash)와 JBL 인듀어런스 피크(Endurance Peak), JBL 프리 엑스(Free X), 주변 소음을 차단해 탁월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AKG N700NCBT,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는 스피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Onyx Studio 5)등이다.

먼저, JBL의 블루투스 기반 완전 무선 이어폰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일상생활은 물론 운동·여행 중에도 자유로운 사용성을 가지며, 생생한 프리미엄 사운드, 오랜 사용시간, 보관과 동시에 충전 가능한 케이스 등이 특징이다.

JBL 언더아머 플래시는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IPX7 단계의 방수 성능과 휴대용 충전케이스와 함께 사용 시 최대 25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통해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음악 감상 중에 이어폰을 빼지 않아도 상대방의 목소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JBL 인듀어런스 피크는 파워훅 디자인으로 착용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이어폰을 귀에서 빼면 자동으로 대기모드로 전환되며, 간단한 터치로 통화·볼륨 조절·음악 선곡이 가능하다. 트위스트 락 기능이 있어 이어훅을 돌려 귀에 고정하면 격렬한 움직임에도 잘 빠지지 않고 IPX7의 강력한 방수 성능을 지원하는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무선 헤드폰 AKG N700NCBT는 가죽 이어 쿠션을 적용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착용감이 편안하며, 헤드밴드에 메탈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디자인을 완성했다. 블루투스 노이즈 캔슬링 모드로 감상 시 최대 23시간, 유선으로 연결 시 최대 36시간까지 AKG의

독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 5(Onyx Studio 5)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번 충전으로 8시간까지 무선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거실·테라스·야외 등에서 공간에 맞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하만의 독보적인 프리미엄 사운드를 기본으로 완전 무선 솔루션, 인체공학 디자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이 탁월하다”며 “급성장하고 있는 무선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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