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병사 일과 후 위수 지역 내 외출 전면 시행

오늘부터 병사 일과 후 위수 지역 내 외출 전면 시행

기사승인 2019-02-01 06:09:15

병사들의 평일 일과 이후 부대 밖 외출 제도가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외출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4시간으로 군사대비 태세에 지장이 없는 범위의 단결 활동, 면회, 병원진료, 자기계발 등 개인 목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외출은 휴가자를 포함해 부대 병력의 35%를 유지하는 선에서 허용되기 때문에 통상 병사마다 매달 2차례씩 나갈 수 있고, 유사시 부대에 즉각 복귀할 수 있도록 작전 책임 지역 안으로 한정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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