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샤이니 키 콘서트서 태블릿 사용… 반성한다”

김충재 “샤이니 키 콘서트서 태블릿 사용… 반성한다”

김충재 “샤이니 키 콘서트서 태블릿 사용… 반성한다”

기사승인 2019-02-04 13:15:32

‘나 혼자 산다’로 얼굴을 알린 방송인 김충재가 그룹 샤이니 멤버 키 콘서트에서 다른 관객들의 관람을 방해한 것에 관해 사과했다.

김충재는 4일 자신의 SNS에 “어제 샤이니 키 씨의 콘서트에서 제가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려 그 불빛에 관람 불편을 겪으신 분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키 씨와 진행하게 된 아트워크 관련 미팅을 갖고 이후 콘서트 관람을 하며 타이트한 일정에 이것저것 드로잉과 스케치를 했는데 올바른 관람 매너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며 “반성한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충재는 키 콘서트를 보며 태블릿으로 작업을 해 다른 관객들 관람에 불편을 끼쳤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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