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속어 논란 러블리즈 측 “일상 대화 중 부주의, 걱정 끼쳐 죄송”

비속어 논란 러블리즈 측 “일상 대화 중 부주의, 걱정 끼쳐 죄송”

비속어 논란 러블리즈 측 “일상 대화 중 부주의, 걱정 끼쳐 죄송”

기사승인 2019-02-04 14:50:46

개인 방송 중 비속어 논란에 휩싸인 러블리즈 측이 입장을 냈다.

4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어제(3일)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일상 대화를 나누다가 부주의하게 그런 일이 발생했다.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고, 회사에서도 앞으로 더욱 신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러블리즈의 멤버 이미주는 네이버 V앱을 통해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도중 누군가 비속어가 섞인 말을 하는 것이 들렸고, 이에 이미주가 뒤를 돌아 보며 당황하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이후 V라이브에 게재된 영상에선 이 부분이 삭제됐다.

일각에서는 V앱 방송 중 누리꾼의 악플이 지속적으로 올라온 상황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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