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이 500여 명의 전 직원이 참여해 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2019 전 직원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했다.

부산롯데호텔(대표 김성한)은 최근 500여 명의 전 직원이 목표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고 부서 간 소통과 이해를 통한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2019 전 직원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마다 진행하는 이 행사는 연초에 전 직원이 함께 트레킹 코스를 걷고 팀워크를 다지는 활동을 진행하며, 1년의 목표달성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하는 시간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위 아 더 베스트 커뮤니케이터스(We are the Best Communicators, 우리는 최고의 소통가입니다)’라는 부제와 함께 세대 간, 부서 간 소통의 중요성과 그 방법에 관해 확인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김 대표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와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는 행사로 올해 주제가 소통인 만큼, 다양한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 일하기 좋은 회사, 고객들에게는 감동을 선물하는 호텔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