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무대 오를까… EMK 측 “협의 중”

황민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무대 오를까… EMK 측 “협의 중”

기사승인 2019-02-22 12:31:30

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을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뮤지컬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관계자는 22일 쿠키뉴스에 “황민현에게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제안해, 현재 관련 사항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민현 측이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민현이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아 뮤지컬배우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2014년 국내 초연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실존인물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허구의 인물인 마그리드 아르노의 인생을 그린다.

황민현은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레젠테이션 쇼에 참석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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