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의 연기에 대해 극찬했다.
그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브리 라슨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같은 날 LA에서 열린 '캡틴 마블' 월드프리미어 행사에서 함께 미소짓고 있다.
채드윅 보스만은 “‘캡틴 마블’을 봤다. 브리 라슨은 압도적이었다. 이번주에 극장에 가서 직접 확인하라”고 영화와 브리 라슨에 관해 칭찬했다. 채드윅 보스만은 앞서 개봉한 '블랙 팬서'에서 히어로 블랙 팬서 역으로 열연했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블의 첫 여성 히어로 솔로 무비로도 주목받았다. 현재 한국에서도 예매율 91%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