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성주신 김성주 정체는 개그맨 추대엽… 걸리버 압승

'복면가왕' 성주신 김성주 정체는 개그맨 추대엽… 걸리버 압승

'복면가왕' 성주신 김성주 정체는 개그맨 추대엽… 걸리버 압승

기사승인 2019-03-24 18:15:15

'복면가왕' 성주신 김성주의 정체는 개그맨 추대엽이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클림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성주신 김성주'는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를 선곡했다. 김현철은 "실명과는 다르게 김성주가 트로트 가수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평했다.

이에 맞선 '어디 한번 걸리기만 해봐 걸리버'는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를 열창했고, 그 결과 86대 13으로 걸리버가 압승했다. 복면을 벗은 김성주는 개그맨 추대엽이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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