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탈리온’의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일본의 유명 캐릭터 '울트라맨'과의 컬래버레이션(협업)이 진행된다.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에 울트라맨 코스튬을 장착할 수 있고 울트라맨 관련 퀘스트도 추가된다.
울트라맨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는 접속 이벤트, 문자 모으기 이벤트, 퀘스트 이벤트 등도 진행 예정이다. 이밖에 ‘연맹 레이드’ 등을 추가한다. 중립 지역 중앙에 양대 연맹의 수장이 등장하고 먼저 물리치는 연맹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탈리온은 현재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출시 지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