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아나운서 “다양한 청취자가 클래식으로 위로 받아”

박지현 아나운서 “다양한 청취자가 클래식으로 위로 받아”

기사승인 2019-04-15 10:19:02

박지현 아나운서가 클래식 음악 라디오를 진행하며 느낀 점들을 전했다.

15일 오전 방송한 KBS ‘아침마당’에는 윤지영, 태의경, 박지현, 이상호, 유지원, 오승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KBS 클래식FM ‘생생 클래식’의 진행을 맡고 있는 박지현 아나운서는 “클래식은 소수의 마니아만 좋아하는 취미생활이라는 선입견이 있는데, 다양한 분들이 들으신다”며 “농사를 하시는 분부터 화물차운전자, 환경미화원 등 다양한 분들이 라디오를 듣고 사연을 보내주신다. 다양한 청취자들이 클래식으로 위로를 받는다고 하더라”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박지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생생 클래식’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KBS 클래식FM을 통해 청취 가능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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