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일’의 전도연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지난 3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영화 ‘생일’의 주연배우 전도연은 15일 오후 9시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출연한다.

전도연은 ‘생일’에서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엄마 순남 역을 맡아 진심이 담긴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전도연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문화초대석에서 ‘생일’의 촬영 비화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다. 지난 14일까지 76만 명을 동원해,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