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지난 16일 방송한 SBS 월화극 ‘해치’는 6.9%(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6.2%·7.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지상파 월화극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월화극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시청률 5.8%·6.8%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KBS2 월화극 ‘국민여러분’은 5.4%·6.5%의 시청률을 보이며 3위에 머물렀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