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가 지상파 수목극 중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유지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한 KBS2 수목극 ‘닥터 프리즈너’는 12.4%(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수목극 ‘더 뱅커’는 3.8%·4.1%의 시청률을 보였다. SBS ‘빅이슈’의 시청률은 2.5%·2.8%에 그쳤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