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적수가 없다… 시청률 14.7% 수목극 정상

‘닥터 프리즈너’ 적수가 없다… 시청률 14.7% 수목극 정상

기사승인 2019-04-19 09:45:29

‘닥터 프리즈너’가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극 ‘닥터 프리즈너’는 12.3%(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14.7%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의 14.5%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극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닥터 프리즈너’는 첫 방송부터 1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수목극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수목극 ‘더뱅커’는 2.6%·3.0%의 시청률을 보였다. SBS 수목극 ‘빅이슈’는 2.6%·2.8%에 그쳤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학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외과의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에 자원한 후 펼쳐지는 감옥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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