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 안우연, 오는 30일 현역 입대 “최종회까지 촬영”

‘더 뱅커’ 안우연, 오는 30일 현역 입대 “최종회까지 촬영”

기사승인 2019-04-22 11:31:10

배우 안우연이 현역 입대한다.

안우연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22일 쿠키뉴스에 “안우연이 오는 30일 훈련소로 입소해,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밝혔다. 이날 안우연은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현재 출연 중인 MBC 수목극 ‘더 뱅커’의 촬영에 관해선 “전혀 지장이 없다”며 “입대 전 마지막회 분량까지 촬영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안우연은 ‘더 뱅커’에서 서보걸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1991년생 안우연은 2015년 웹드라마 ‘목격자’로 데뷔해 KBS2 ‘아이가 다섯’ JTBC ‘청춘시대2’ tvN ‘식샤를 합시다3’ 등에 출연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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