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가 24일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는 미소녀들과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일본 사이게임즈의 PD 기무라 유이토가 개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캐릭터 획득과 각종 아이템 구입에 필요한 ‘쥬얼(게임 재화)’ 1000개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꾸준히 큰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임으로써 한층 더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공식 커뮤니티에서 팬아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를 소재로 그림 등을 제작해 팬아트 게시판에 올리는 이용자들 중 수상자를 선정한 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주인님, 일어나실 시간입니다 알람 시계’ 등 상품을 지급한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