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오기륭과 류시시 부부가 득남했다.
29일(현지시간) 오기륭은 자신의 SNS에 “우리에게 작은 아이가 왔다”며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하다”고 아내 류시시의 출산 소식을 게재했다.
이어 오기륭은 “축복해준 모두에게 감사하다. 아내 류시시에게도 고맙다”는 심경을 전했다.
류시시는 역시 오기륭의 글을 인용해 “아이가 정말 귀엽다”며 출산 소감을 밝혔다.
오기륭과 류시시는 2011년 방송한 중국 드라마 ‘보보경심’에서 만나, 2013년 열애를 인정했다. 2016년 3월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