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진기주 “첫 직장 대기업, 기자하다가 슈퍼모델 지원”

‘최파타’ 진기주 “첫 직장 대기업, 기자하다가 슈퍼모델 지원”

기사승인 2019-05-03 14:20:24

배우 진기주가 연예계 데뷔 전 다양한 경력을 공개했다.

진기주는 김영광과 함게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청취자는 진기주에게 “배우가 되기 전 대기업 사원, 기자, 슈퍼모델을 했다고 들었다. 어떻게 배우로 전향하게 됐는지 궁금하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진기주는 “첫 직장이 대기업이었다”며 “대기업을 다니다가 기자도 했다. 배우가 되고 싶어 슈퍼모델에 지원했다. 슈퍼모델 공고를 봤는데, 전형적인 모델만 고집하지 않아 지원하게 됐다”고 답했다.

진기주와 김영광이 주연을 맡은 SBS 새 월화극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오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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