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 ‘승리 관련 루머’ 악성 댓글 단 네티즌 고소

배우 고준희, ‘승리 관련 루머’ 악성 댓글 단 네티즌 고소

배우 고준희, ‘승리 관련 루머’ 악성 댓글 단 네티즌 고소

기사승인 2019-05-05 05:00:00


배우 고준희 측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을 고소했다.

고준희의 법률 대리인인 엄태섭 변호사는 지난 4일 승리 관련 루머 유포자와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을 상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엄 변호사는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근거 없는 소문으로 인해 진행됐던 계약 건들이 무산돼는 등 피해가 엄청나다. 앞으로도 온라인을 모니터링해 민·형사상 조처를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고준희는 ‘승리 단체 채팅방 여배우’, ‘뉴욕 여배우’라는 근거없는 소문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해 고준희 측은 지난달 승리 관련 루머에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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