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월화극 1위… ‘초면에’ 3%대 출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월화극 1위… ‘초면에’ 3%대 출발

기사승인 2019-05-07 09:31:25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월화극 1위에 올랐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극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6.7%(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동시간대 방송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2위는 KBS2 월화극 ‘국민여러분’이 차지했다. ‘국민여러분’은 4.5%·6.2%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인 5.8%·7.0%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월화극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시청률 3.2%·3.6%에 그쳤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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