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 스페셜 DJ로 나선다.
장성규는 잠시 자리를 비우는 DJ 김제동을 대신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굿모닝FM’의 진행을 맡는다.
‘굿모닝FM’ 제작진은 장성규에 대해 “김재동을 대신해 청취자들과 함께 특별하고 활기찬 출근길을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지난 3월 프리랜서 선언을 한 장성규는 ‘아나테이너’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굿모닝FM’ 매일 오전 7시 MBC FM4U에서 방송된다. MBC 라디오 앱 미니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