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가 적수 없는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한 KBS2 수목극 ‘닥터 프리즈너’는 12.3%(전국가구 기준·이하 동일)·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11.9%·14.5%보다 0.4%포인트 상승하고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2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수목극 정상을 유지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수목극 ‘더 뱅커’는 3.6%·4.6%로 시청률을 유지했다. 지난주 ‘빅이슈’가 종영된 SBS는 ‘녹두꽃’ 감독판을 방송했다. 후속작 ‘절대그이’는 오는 15일 방송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