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 자체 최고 시청률 새로 쓰며 종영

‘더 뱅커’ 자체 최고 시청률 새로 쓰며 종영

기사승인 2019-05-17 10:23:45

‘더 뱅커’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극 ‘더 뱅커’는 5.4%(전국가구 기준·이하 동일)·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6%·4.3%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종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더 뱅커’는 일본만화 ‘감사역 노자키’를 원작으로 대한은행의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감사 노대호(김상중)의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후속작으로 오는 22일부터 ‘봄밤’이 방송된다.

이날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SBS 수목극 ‘절대그이’는 3.1%·3.5%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종영한 KBS2 수목극 ‘닥터프리즈’의 스페셜 방송인 ‘굿바이 닥터프리즈너’는 5.2%·5.1%를 기록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