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한 MBC 월화극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6.8%·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8.8%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영된 KBS2 ‘국민 여러분’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시청률보다 높다.
이날 ‘국민 여러분’은 5.0%·6.0%로 집계됐고,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3.0%·3.4%에 머물렀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