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오는 25일 79분 특별 편성 “축구중계 여파”

‘이몽’ 오는 25일 79분 특별 편성 “축구중계 여파”

기사승인 2019-05-21 09:25:57

‘이몽’이 오는 25일 70분 특별 편성된다.

MBC 특별기획 ‘이몽’ 제작진은 “25일 방송은 2019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중계로 인해 70분 특별 편성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120분 연속 방송이 아닌 25일에만 70분간 13·14화가 연속 방송된다는 설명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방송에서는 경성에서 돌아온 이영진(이요원)이 일본 총독부 상층부에 깊숙이 침투한다. 동싱에 폭탄 제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김원봉(유지태)과 함께 하는 독립운동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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