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이 수목극 1위로 출발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 KBS2 수목극 ‘단, 하나의 사랑’은 7.3%(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드라마의 전작인 ‘닥터 프리즈너’의 마지막회 시청률은 13.2%·15.8%다.
이날 오후 9시에 첫 방송한 MBC 수목극 ‘봄밤’은 3.9%·6.0%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는 ‘봄밤’부터 주중 미니시리즈 시간대를 1시간 앞당겨 오후 9시에 방송한다.
‘단, 하나의 사랑’과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SBS 수목극 ‘절대그이’는 2.6%·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1%·3.5%보다 하락한 수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