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7일 (토)
김숙-전현무, 성별반전해도 똑같이 닮은 모습에 "이럴 줄 알았어" 폭소

김숙-전현무, 성별반전해도 똑같이 닮은 모습에 "이럴 줄 알았어" 폭소

김숙-전현무, 성별반전해도 똑같이 닮은 모습에 "이럴 줄 알았어" 폭소

기사승인 2019-05-27 11:23:03

김숙과 전현무가 성별 반전을 해도 똑같이 닮은 외모로 웃음을 유발했다.

김숙은 26일 자신의 SNS에 “내 이럴줄 알았어!! 어떻게 찍어도 전현무잖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숙은 휴대전화 카메라 앱을 통해 남성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러나 그의 큰 눈과 진한 이목구비는 전현무와 꼭 닮은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방송인 박나래는 “완전 전현무... 아니 전현숙.. 뭐지.. 뭐예요 선배님. 저는 무서워요. 저도 그럴 것 같아요”라고 댓글을 적었다.

같은 날 전현무 또한 똑같은 앱으로 여성이 된 사진과 함께 "김숙인가 전현무인가? 놀라워 #김숙 #전현무 #닮은꼴 #시추남매”라는 글을 게시했다.

김숙과 전현무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자연이 교과서, 미래가 교실…양천구 ‘그린스쿨링’ 실험

“멸종위기 생물 손수건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멸종위기 동물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재활용을 더 열심히 할 거예요” (길산초 6학년 김모양)기후위기 시대, 미래세대가 마주할 환경 문제를 교실 밖으로 끌어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6일 서울 양천구청 일대에서 열린 ‘Y교육박람회 2025’ 현장. 쏟아지는 소나기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꺾지는 못했다. 학생들은 이른 오후까지 이어진 빗줄기에도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