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가인 “‘미스트롯’ 이후 행사비 20배↑”

‘라디오스타’ 송가인 “‘미스트롯’ 이후 행사비 20배↑”

기사승인 2019-05-30 09:14:48

송가인이 ‘미스트롯’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함소원, 송가인, 자이언트핑크, 몬스타엑스 셔누가 출연하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은 행사비가 20배가 올랐냐는 질문에 “맞다”고 말한 뒤 “상금은 통장으로 들어왔다가 엄마 통장으로 바로 들어갔다”고 상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송가은은 ‘미스트롯’ 촬영 이후 반응에 대해 “아직 실감이 안 나고 어리둥절하다. 예전에는 노래를 하면 ‘가수가 나왔구나’ 하셨는데 이제는 나를 쳐다보시는 게 느껴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우승상금이 3,000만원인데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제 통장에 살짝 들어왔다가 어머니 통장으로 바로 입금됐다”며 웃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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