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성료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성료

기사승인 2019-06-03 10:38:14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사전 오프라인 이벤트 ‘넷마블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유튜버 보물섬 등 총 80개의 인플루언서팀이 참석해 미리 게임을 즐겼다. 또한 게임의 AR(증강현실)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캐릭터와 함께 그려진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리커쳐존 등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현규 구글코이아 부장, 김범휴 샌드박스 이사, 다이아TV 윤영근 PD 등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뉴미디어 관련 강연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됐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다.

오는 4일 출시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한국과 일본 양국 사전등록자수는 총 550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등록 참가자들은 사전등록 달성 수에 따라 주인공 캐릭터 ‘멜리오다스’, 다이아(게임 재화)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엘리자베스’ 캐릭터의 일반 코스튬과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뷰티 코스튬 등 특별 추가 보상도 지급될 예정이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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