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에릭 ‘케세라세라’로 재회할까… 양 측 “긍정 검토 중”

정유미·에릭 ‘케세라세라’로 재회할까… 양 측 “긍정 검토 중”

기사승인 2019-06-07 16:31:16

정유미와 에릭이 다시 만날까.

7일 일간스포츠는 배우 정유미와 에릭이 12년 만에 리메이크 되는 드라마 ‘케세라세라’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케세라세라’는 2007년 MBC에서 방영된 17부작 드라마다. 에릭과 정유미는 이 드라마에서 각각 강태주, 한은수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에 관해 이날 에릭의 소속사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면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정유미의 소속사 관계자 또한 “작품 출연을 두고 긍정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이번에 제작되는 ‘케세라세라’에 출연을 확정하면, ‘케세라세라’ ‘연애의 발견’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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