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장동건 첫 대면 ‘아스달 연대기’ 시청률 소폭 상승

송중기·장동건 첫 대면 ‘아스달 연대기’ 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승인 2019-06-10 09:59:33

2화를 지난 ‘아스달 연대기’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한 tvN 토일극 ‘아스달 연대기’ 4화는 7.7%(전국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케이블채널과 종합편성채널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스달에 잠입한 은섬(송중기)이 거대한 문명을 마딱뜨리고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섬은 탄야(김지원)를 비롯한 와한족을 구하기 위해 아스달 연맹장이자 타곤(장동건)의 아버지인 산웅(김의성)을 인질로 납치해, 타곤을 마주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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