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제작진, 사칭 주의 당부 “신고해달라”

‘미우새’ 제작진, 사칭 주의 당부 “신고해달라”

기사승인 2019-06-24 10:05:13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측이 제작진 사칭 주의를 당부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진 사칭 주의 공지를 냈던 ‘미운우리새끼’ 측은 지난 23일 방송에서 “제작진을 사칭한 사기가 많으니 주의해 달라”고 밝혔다.

방송에서 신동엽은 “병원, 음식점 등에 연락해 ‘돈을 주면 방송 출연시켜주겠다’고 한다더라”며 “‘미운우리새끼’ 제작진은 절대 돈을 받고 장소를 섭외하는 경우가 없다. 그런 연락이 오면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미운우리새끼’ 측은 홈페이지에 “제작진 이름을 사칭해 방송 협찬을 제안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미운우리새끼’ 제작진이 직접 협찬을 의뢰하는 사례는 없으니 주의를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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