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이근철 “페루 수수께끼 ‘나스카 지상화’ 누가 왜?”

‘김영철의 파워FM’ 이근철 “페루 수수께끼 ‘나스카 지상화’ 누가 왜?”

기사승인 2019-06-27 09:04:06

‘페루 수수께끼’인 나스카 지상화가 화제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무식탈출 영철쇼' 코너에는 이근철이 출연했다.

이날 이근철과 김영철은 '페루 수수께끼'로 불리는 나스카 지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나스카 지상화는 페루 수도 리마에서 동남쪽으로 약 370㎞ 떨어진 도시 나스카에서 다시 동쪽으로 20㎞ 떨어진 나스카 사막에 있는 고대 유적으로, 폭 15㎞, 길이 30㎞나 되는 넓은 지역에 800여 개의 선과 70여 개의 동·식물 등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돼 있다.

이근철은 '페루 수수께끼'에 대해 "2000년 전 사막에 누가 왜 수십km의 크기로 그림을 펼쳐서 그려놓았을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막 위 그림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모래 사막이 아니라 땅이 딱딱한 사막이기 때문"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
김미정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