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마 출신 배우 김소이가 가수 폴킴과의 관계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김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이는 띠동갑 언니가 지신을 너무 귀여워하는 게 고민이라는 첫 번째 사연을 듣고는 언니에 공감이 간다고 말했다.
김소이는 최근 부쩍 친해진 사촌동생이 있다며 가수 폴 킴임을 밝혔다.
이에 김태균이 “모든 날 모든 순간의 폴킴이냐”고 놀랐고 이영자는 “사인 좀 받아주라”고 부탁했다. 김소이는 폴킴의 인기에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김소이는 폴 킴이 “데뷔 후 해코지는 안 당할까, 밥은 잘 먹고 다닐까”라며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김소이는 고민 주인공을 보며 “내가 봐도 이렇게 귀여운데, 언니는 오죽할까”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